한 폭의 그림 같은 자연의 조화로운 풍경을 볼 수 있는 곳
일출과 일몰, 야경을 모두 감상할 수 있는 '단양 팔경' 중 하나. 탁 트인 호수와 하늘을 바라보며 산책하기 좋고, 모터보트를 타고 봉우리 사이로 지나가는 스릴을 즐길 수 있다. 36가지의 다양한 모양으로 분수를 분출하는 음악 분수가 조성되어 있으며, 밤이 되면 켜지는 조명의 색깔을 따라 물줄기가 변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세 개의 봉우리를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액자 모양의 조형물 앞에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