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찬란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기 좋은 명소
조선시대 왕과 왕비가 농사를 지었던 곳. 1900년대 초 일본이 강제로 연못을 만들었으나, 이후 우리 전통 양식에 맞게 재건하여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창경궁' 내 위치해 있어 봄에는 화려한 벚꽃, 가을에는 붉은 단풍, 겨울에는 하얀 설경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고, 밤이면 황홀한 조명이 그림 같은 분위기를 선사한다. 특히 연못 가운데 작은 섬에는 앙증맞은 원앙이 서식해 사진작가들의 출사지로도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