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 트인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곳
'친퀘테레'의 5개 마을 중 하나로, 고대 로마 시대부터 어부들이 정착한 항구 마을이다. 절벽 위에 형성되어 있어 계단을 통해 건물 사이사이로 이동하며, '도리아 성'을 둘러보거나 해안가 경관을 감상하기 좋은 트레킹 코스를 걸을 수 있다. 해 질 녘에는 '산타 마르게리타 안티오키아 성당'의 종탑에 올라가 노을을 감상하고 알록달록한 마을 건물들을 조망할 수 있어 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산타 마르게리타 안티오키아 성당
'베르나차'에서 가장 눈에 띄는 팔각형의 종탑을 가진 성당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Vernazza-castello.jpg
도리아 성
'베르나차'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성
친퀘테레 트레킹 코르닐리아 - 베르나차
'베르나차'와 '코르닐리아' 지역 사이에 있는 트레킹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