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각 종탑과 고풍 있는 고딕 양식의 건축물
1318년 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후 증설과 재건축을 거쳐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된 성당. 높이 40m의 팔각형 종탑과 고풍스러운 분위기의 내 · 외관은 성스러운 성당의 모습을 연출한다.
마을 해안가의 랜드마크
해안 절벽 위에 바로 지어진 성당 종탑은 '베르나차'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축물로, 해안 마을 전경에 정점을 찍고 있다. 해변에서 바라보며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으며, 베르나차를 방문한 여행객이 들리는 관광명소로 인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