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길을 사로잡는 다채로운 체험형 전시
과거와 근현대 한국인의 생활양식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는 박물관. 농촌의 하루 일상을 만날 수 있는 1전시실, 계절마다 다른 삶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2전시실, 조선시대 양반가의 일생을 만날 수 있는 3전시실을 포함한 총 3개의 전시관으로 나누어져 있다. 다양한 체험형 전시가 마련된 '어린이 박물관'도 자리해 있어 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여행객의 방문이 많다. 이외에도 옛 골목길을 그대로 재현한 추억의 거리와 '경복궁'이 가까워 함께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