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ameblo.jp/usagi5222/entry-12457025930.html
행운을 얻고 화를 피할 수 있다는 속설이 전해지는 곳
청나라 시대에 개발된 인공 호수 '연지담'에서 가장 유명한 7층 높이의 탑이다. 두 개의 쌍둥이 탑 아래에 입을 벌린 용과 호랑이 조형물이 자리하고 있으며, 용의 입으로 들어가면 행운이 오고, 호랑이 입으로 나오면 화를 피할 수 있다는 속설이 전해진다. 탑 내부는 12명의 동방 박사와 함께 여러 명의 옛 인물을 다양한 색감으로 묘사한 그림이 장식되어 있다.
출처 www.facebook.com/Lianchitan/photos/a.313714428798648/314371458732945/?type=3&theater
밝게 빛나는 형형색색의 탑을 배경으로 남기는 기념사진
호수로 이어지는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어 자연 속에서 휴식하기 좋은 곳으로, 탑의 꼭대기에서는 연꽃으로 가득한 '연지담'의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밤이 되면 형형색색의 조명이 켜진 탑의 화려한 야경을 즐길 수 있으며, 밝게 빛나는 탑과 용 · 호랑이 조형물을 배경으로 재미있는 기념사진을 남길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