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숫가를 따라 걸으며 휴식과 여유를 즐기기 좋은 곳
청나라 시대 풍경구로 개발된 총면적 약 12만 평의 대규모 호수. 여름에 핀 연꽃의 향이 사방으로 퍼진다 하여 '연지담'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으며, 용호탑, 춘추각, 원제묘북극정 등 다양한 명소를 품고 있어 많은 여행자들이 찾는다. 호숫가를 따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풍경과 함께 여유를 즐기기 좋으며, 밤이 되면 건축물들의 조명이 켜져 아름다운 기념사진을 남기기도 좋다. 매년 10월에는 '쭤잉 완니안 민속 축제'가 열려, 소원을 쓴 종이를 하늘에 올리는 모습과 사자 가마 퍼레이드 등 각종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출처 www.facebook.com/Lianchitan/photos/a.313714428798648/405613052942118/?type=3&theater
용호탑
야경 감상과 더불어 재미있는 기념사진을 담아 갈 수 있는 쌍둥이 탑
출처 www.facebook.com/TheConfuciusTempleinZuoying/photos/a.570816249696428/1808256979285676/?type=3&theater
공자묘
송나라 황제의 궁전을 본따 만든 '대성전'이 자리한 대만에서 가장 큰 공자 사원
출처 ameblo.jp/ym-0117/entry-12464502954.html
춘추각
동양의 건축미를 느낄 수 있는 중국 전통 양식의 쌍둥이 누각
출처 www.facebook.com/Lianchitan/photos/a.313714428798648/1200484456788303/?type=3&theater
원제묘북극정
북극성을 수호하는 '북극현천상제' 동상을 볼 수 있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