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04135jfIntramuros_Manila_Heritage_Landmarksfvf_33.jpg
현지인들이 즐겨 찾는 야외 웨딩 명소
16세기 말 스페인 정복자들이 세운 요새 '발루아르테 데 산 디에고' 옆에 새로 조성한 정원으로, 현지인들에게는 웨딩 명소로 유명하다. 푸른 잔디와 나무들로 꾸며진 정원을 거닐며 여유를 즐기기 좋으며, 정원 내의 아담한 석조 분수와 유럽풍의 정자를 배경으로 예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통합권 구입을 통해 정원 내부의 '발루아르테 데 산 디에고'로 이어진 길을 오고 가며 함께 둘러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