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015_Bell_Tower_(9170708585).jpg
아름다운 종소리가 울려퍼지는 '종 사원'
방콕 왕조의 창시자 '라마 1세'가 국왕이 되기 전 머물렀던 장소로, 곳곳에 울려퍼지는 종소리가 맑고 아름답기로 유명해 태국어로 '종 사원(왓 라캉, วัดระฆัง)'이라는 명칭이 붙은 사원이다. '짜오프라야 강' 인근에 위치해 있어 잔잔하게 흐르는 강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맞은 편에 과거 국왕들이 거주한 '왕궁'이 자리해 함께 둘러보기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