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Campanario_Catedral_de_M%C3%A1laga-106.jpg
매시 정각마다 울려 퍼지는 아름다운 종소리
화려하고 웅장한 건축물 '말라가 대성당'의 북쪽에 우뚝 솟은 87m 높이의 종탑. 안달루시아 지방에 있는 성당 종탑 중 가장 높은 곳으로, 매시 정각마다 종소리가 울려 퍼진다. 약 200개의 나선형 계단을 지나 꼭대기에 오르면 말라가 도심의 전경과 더불어 푸른빛 바다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으며, 탁 트인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