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브, 등산 등 다양하게 즐기기 좋은 곳
전라남도 여수시 돌산읍을 이루는 19개의 섬 중 가장 큰 섬. 육지와 '돌산 대교'로 이어져 있어 어렵지 않게 방문할 수 있고, '방죽포 해수욕장', '은적암', '돌산 향교' 등 다양한 관광명소가 있다. 한두 시간이면 섬을 둘러볼 수 있는 해안도로를 따라 시원한 바닷바람을 맞으며 드라이브를 즐기기 좋고, '돌산 공원'부터 '향일암'까지 이어진 32km의 등산 코스가 있어 산행을 즐길 수도 있다. '금오산'에 자리한 사찰 향일암은 남해안 제일의 해돋이 명소로 알려져 있고, 돌산 공원은 돌산 대교의 화려한 조명으로 빛나는 야경을 감상하기 좋은 곳으로 유명하니 함께 방문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