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blogs.yahoo.co.jp/tsuki_no_shinjyu/36996954.html
왕녀가 몸을 정돈하던 신사
노노미야 신사는 교토의 유명 관광지인 아라시야마 치쿠린에 위치한 신사이다. 이 신사는 일왕의 대리인 신분으로 이세신궁으로 간 왕녀 '사이오우'가 가기 전 1년 동안 몸을 정갈하게 정돈하던 곳으로, 화려하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한 정원까지 갖추고 있는 곳이다.
출처 blog.livedoor.jp/haiji2/archives/51025736.html
인연의 신과 출산의 신을 모신 곳
노노미야 신사는 본래 인연을 맺어주는 신과 출산을 돕는 신을 모시던 곳이다. 바위를 문지르면 1년 안에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거북바위와 소원을 적어 물에 띄우고 글자가 모두 사라지면 소원이 이루어진다는 연애샘물이 신사 내부에 있어 젊은이들이 굉장히 많이 찾는다. 이외에도 각자의 소망을 적어 매달고 빌 수 있는 곳도 마련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