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2behide.blogspot.com/2018/12/181020-3-granada-malaga-malaga-plaza-de.html
해가 진 뒤, 곳곳에 조명이 켜진 낭만적인 야경
그라나다 구시가지의 중심부에 위치한 광장. 카스티야 왕국의 여왕 '이사벨 1세'와 이탈리아의 탐험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 항해를 위한 후원 조건을 논의하며 '산타페 협약'을 체결하는 모습을 묘사한 동상이 세워져 있다. 동상 주변에는 화단과 분수대가 둘러싸고 있으며, 밤이 되면 광장 곳곳에 조명이 켜져 낭만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인근에 그라나다의 랜드마크 '알함브라'행 버스 탑승 정류장이 있으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