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괌 최초의 가톨릭 성당
인구의 절반 이상이 가톨릭을 믿는 괌에 첫번째로 지어진 성당이다. 본래 이름은 '우아한 이름의 마리아 대성당'이지만 흔히 아가냐 대성당이라 불린다. 괌에서 가장 큰 규모를 가진 대성당이며, 1달러의 기부금을 내면 내부 관람도 가능하다. 스페인 광장과 인접해 있어 함께 둘러보는 여행객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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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객의 포토 스팟으로 인기 있는 장소
성당 창문을 장식한 화려한 스테인드글라스와 하얀 벽의 조화가 아름답다.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러 온 동방박사, 천사들의 보호를 받고 있는 마리아의 모습 등 기독교와 관련된 다양한 조각상을 볼 수 있으며, 성당 앞 넓게 펼쳐진 잔디밭과 괌 이니셜 모양의 조형물은 여행객의 포토 스팟으로 인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