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Turkey.G%C3%B6reme038.jpg
천장에 그려진 그림에서 유래한 교회 이름
4개의 예배당으로 구성된, 카파도키아에서 가장 큰 교회. 동굴 교회들이 모여 있는 광활한 종교 유적지 '괴레메 야외 박물관' 부근에 위치하고 있다. 교회의 이름은 천장의 아치에 그려진 버클(토칼르, Tokalı) 모양에서 따왔으며, '성수태고지'부터 '승천'까지의 모습이 그려진, 예수의 일대기를 묘사한 벽면의 푸른색 프레스코화는 괴레메에 위치한 교회 중 색과 묘사가 가장 뛰어나다고 할 정도로 인상적이다. '괴레메 야외 박물관' 입장권을 소지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니 함께 방문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