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Wienzeile38_a.jpg?uselang=de
화려한 아르누보 양식의 외관
오스트리아 출신의 건축가 '오토 바그너'가 19세기에 지은 공공 주택으로, 금색으로 꾸며진 아르누보 양식의 외관을 자랑한다. 건물 옥상에는 청동 동상이 있으며, 깃털을 표현한 장식과 섬세하게 그려진 그림이 화려함을 더한다. 현재도 세대가 거주하고 있어 내부 출입은 제한되나, 바로 옆에 자리한 '마욜리카 하우스'의 외관을 함께 감상하고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