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blog.naver.com/globeplus/221784248553
공원, 바다 등 다양한 명소를 둘러볼 수 있는 트레킹
'올레 여행자 센터'에서 월평까지 이어지는 약 17km 길이의 코스. 길을 따라 걷는 동안 여러 글귀가 적힌 '서귀포 칠십리 시 공원', 돌기둥이 우뚝 솟은 '외돌개', 자연 산책로인 '수봉로', 바다가 보이는 '법환 포구', '월평 포구' 등 다양한 명소를 둘러볼 수 있다.
바닷길을 걷는 이색 체험이 가능한 '서건도'
약 5 - 6시간이 소요되는 코스로, 오프로드와 자갈길이 많아 비교적 난이도가 높다. 곳곳에 맛집과 카페가 자리해 잠시 쉬어가며 허기를 달랠 수 있고, 코스 내에 조수 간만의 차로 인한 모세의 기적을 볼 수 있는 '서건도'가 있어 간조 시간에 맞춰 방문한다면 바닷길을 걷는 이색 체험을 할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