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blog.naver.com/globeplus/221784248553
바다 위 우뚝 솟아 있는 독특한 자연
바다 위 약 20m 높이로 홀로 솟아 있는 돌기둥으로, 외로이 우뚝 서있다 하여 '외돌개'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올레 7코스'의 시작점으로도 잘 알려져 있으며, 각도에 따라 서로 다른 모습을 보이는 독특한 암석들과 꼭대기에서 자라나는 소나무들이 어우러진 독특한 자연을 자랑한다. 또한, '최영 장군'의 묘수와 노부부의 전설 등 다양한 역사와 이야기를 설명해주는 안내판이 곳곳에 위치해 있어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