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edia.triple.guide/triple-cms/c_limit,f_auto,h_1024,w_1024/84fbea2e-1924-4384-9813-51cc139094ce.jpeg
계절별로 달라지는 아름다운 풍경과 야생화
크고 작은 봉우리 세 개가 연달아 이어져 있는 오름으로, '윗세 오름'은 붉은 오름, 누운 오름, 족은 오름을 통칭하는 이름이다. '한라산 영실 탐방로', '한라산 어리목 탐방로'를 이용해 등반할 수 있으며, 해발 1,700m에 다다르면 윗세 오름 대피소가 있어 매점에서 간단한 요기를 할 수 있다. 등반하는 동안 계절별로 다르게 피어나는 야생화를 감상할 수 있으며, 겨울철에는 하얀 눈으로 뒤덮인 설경을 조망할 수 있어 많은 여행객이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