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El_Tajo_de_Ronda_(3).jpg
'새로운 다리'로 불리우는 론다 여행의 하이라이트
'론다 구시가지'와 '론다 신시가지'를 이어주는 세 개의 다리 중 하나로, 그 중 가장 마지막에 지어져 '새로운 다리(누에보 다리, Nuevo Bridge)'라 이름이 명명되었다. 다리는 크게 협곡 바닥에서부터 이어지는 아치, 그 위로 길쭉한 타원형 아치,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한 짧은 아치 3개의 층으로 나누어져 있으며, 3층 아치의 작은 방은 다리의 역사를 담은 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View_from_Puente_Nuevo_bridge_in_Ronda_Spain.jpg
넓은 초원과 산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뷰 포인트
120m 높이의 '론다 협곡' 사이에 놓여진 다리로, 아찔한 경험과 동시에 론다의 넓은 초원과 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 명소로 유명하다. 론다 필수 방문 코스인 만큼 다리를 정면과 측면 등 여러 각도에서 감상할 수 있는 뷰 포인트가 많으며, 그중 다리의 모습을 정면으로 바라볼 수 있는 '누에보 다리 뷰 포인트'가 여행객과 사진 작가들 사이에서 가장 인기 있다. 협곡 아래에서 위를 올려다볼 수 있는 계단도 있으니 다리의 색다른 풍경까지 느껴보고 싶다면 내려가 조망해보는 것이 좋다.
누에보 다리 뷰 포인트
협곡 사이에 건설된 다리를 정면으로 조망할 수 있는 뷰 포인트
론다 포토 존
절벽 위에서 다리와 함께 탁 트인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뷰 포인트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Ronda_bruecke.jpg
쿠엔카 정원
계단 형식의 정원에서 다리의 전경을 볼 수 있는 뷰 포인트
알데우엘라 전망대
다리와 함께 '론다 신시가지'의 전경을 파노라마로 조망할 수 있는 뷰 포인트
누에보 다리 산책로 입구
우거진 나무들 사이로 산책하며 다리의 전경을 올려다볼 수 있는 뷰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