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감상하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는 곳
'누에보 다리'를 아래에서 조망할 수 있는 산책로이자, 다리와 함께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은 '누에보 다리 뷰 포인트'로도 이어지는 길이다. 내리막길을 내려가다 보면 폭포수를 비롯하여 다리 위에서 감상하지 못한 광활한 자연을 더욱 자세히 볼 수 있으며, 여름철에는 주변에서 피어나는 꽃과 나무 등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도 있다. 다만, 펜스가 설치되어 있지 않아 추락의 위험이 있으니 주의하며 걷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