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볼거리를 구경하며 산책하기 좋은 곳
19세기 중반에서 20세기 중반에 걸쳐 조성된 광장으로, 2017년 '크로아티아 광장'이라는 이름으로 공식 명칭이 바뀌었지만 시민들은 여전히 마샬 티토 광장이라는 이름으로 부르고 있다. 자그레브 내 많은 광장들 중 꽤 큰 규모에 속하며, 네오 바로크 양식의 화려한 건축물 '크로아티아 국립 극장'과 크로아티아의 국민 조각가 '메슈트로비치'의 작품 '더 웰 오브 라이프' 등의 볼거리들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