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독립 기념일 축제'
영국으로부터 독립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약 50m 높이의 기념탑. 1950년 '마하반둘라 공원'에 건립한 백색의 기념탑으로, 미얀마 독립을 기념하는 독립선언문이 새겨져 있다. 기념탑 주변으로 과거 식민지 시절 서양식 건축양식을 엿볼 수 있는 법원, 시청 등의 건물이 자리하고 있으며, 매년 1월 4일에는 독립 기념일 축제가 개최되어 곳곳에 게양된 국기는 물론, 저녁이 되면 전통 공연과 라이브 공연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