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inkara.carview.co.jp/userid/458044/blog/m201812/
류큐 왕국의 가장 오래된 가요집에도 등장하는 곳
류큐 개벽신화의 신이 만든 성지라 전해내려오는 오랜 역사의 예배당. 과거 류큐 왕국의 왕이 기도를 올리던 장소라는 속설이 전해져, 슈리성의 옛 별칭 '스이무이'와 예배하는 곳이라는 뜻의 '우타키'를 합친 이름이 붙었다. 류큐 왕국의 가장 오래된 가요집 '오모로사우시'에도 자주 등장하는 장소로, 본래 오랜 세월을 간직한 만큼 대부분 유실되었었으나,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1997년에 다시 복원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