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edia.triple.guide/triple-cms/c_limit,f_auto,h_1024,w_1024/0d7f15d1-2893-439c-b02d-a1e23820bd7f.jpeg
선녀가 목욕하던 곳이라는 설화가 전해지는 아름다운 풍경
높은 바위가 바닷물을 가두어 생겨난 에메랄드빛의 자연 풀장이자, 깎아지른 듯한 절벽 아래 숨어 있는 스노클링 명소이다. 과거 선녀들이 무지개를 타고 목욕하러 내려오던 장소라는 설화가 전해질 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한다. 바위섬이 파도를 막아주어 물놀이를 즐기기 좋으며, 입구 안내소에서 구명조끼와 스노클링 장비 등을 대여할 수 있어 더욱 편안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