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섬과 여자 섬을 품고 있는 대규모 호수
킴 호수는 독일 바이에른 주에 위치한 독일에서 세 번째로 큰 규모의 대호수이다. 트라운슈타인과 프리엔 암 킴제 지역으로 둘러싸인 이 호수는 10,000여 년 전 자연 형성된 빙하가 녹아 형성된 청정 호수로, 지층이 변화함에 따라 호수 내에 여러 섬이 발생하였다. 남성 위주의 거주지였던 헤렌킴제를 '남자 섬', 여성 위주 거주지였던 프라우엔킴제를 '여자 섬'으로 비유하여 부르고 있고,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Schloss_Herrenchiemsee.jpg
헤렌킴제 성
1885년 바이에른 왕국의 루트비히 2세가 건설을 주도한 궁성
출처 www.chiemsee-schifffahrt.de/en/erlebnisse/fraueninsel/
프라우엔킴제 섬
과거 수도원 수녀들이 모여 거주하여 '여자 섬'이라고 불리는 킴제 내 섬
출처 www.herrenchiemsee.de/englisch/park/care.htm
헤렌킴제 섬
과거 수도사들이 모여 거주했던 섬으로 '남자 섬'으로 불리우는 킴제 섬
출처 www.chiemsee-schifffahrt.de/en/erlebnisse/fraueninsel
프라우엔버르츠 애비 수도원
최초 설립년도인 782년부터 운영되어 온 프라우엔킴제 섬내 수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