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orean.visitkorea.or.kr/detail/ms_detail.do?cotid=bd5d84bf-b715-48dc-9983-28f0ebdb411a&big_category=A01&mid_category=A0101&big_area=32
바위틈 사이를 오르내리는 재미가 있는 등산길
정상에서 바라보는 '홍천강'과 '삼악산'의 풍경이 멋진 '한국의 100대 명산'. 크고 작은 여덟개의 봉우리가 길게 뻗어 있다. 이곳은 등산객을 두 번 놀라게 하는 산으로 알려졌는데, 기암절벽과 소나무가 만든 그림 같은 풍경으로 한 번, 해발 약 327m의 높지 않은 산이지만 험한 산세로 다시 한 번 놀란다고 한다. 깎아지른 절벽과 바위틈 사이를 지나며 재미있는 등산을 즐길 수 있어 전문 등산인에게 인기 있으며, 특히 하산길에 만나는 강가에서 물놀이를 즐기기 좋아 여름철 많은 사람이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