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 파크 안의 대형 저수지
센트럴 파크의 북쪽에 있는 대형 저수지로, 저수지 주변으로는 산책과 조깅을 할 수 있는 트랙이 있으며 저수지 안에는 오리와 기러기 등의 조류가 서식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계절과 시간대별로 다른 자연의 매력을 느낄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이다.
미국의 영부인 이름을 딴 저수지
미국의 대통령 케네디의 부인이었던 '재클린 케네디'가 저수지를 따라 길게 있는 산책로에서 조깅을 하거나 산책을 하기 위해 즐겨 찾았던 저수지로 원래 이름은 센트럴 파크 저수지였다. 영부인 사후 뉴욕 도시 발전에 기여를 많이 한 재클린 케네디를 기리기 위해서 1994년에 현재의 이름으로 명칭을 바꾸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