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취임식 장소로 사용되는 장소
자그레브 구시가지의 중심부에 자리한 정사각형 모양의 광장으로, 자그레브 여행의 필수 포토 스팟 '성 마르코 성당' 배경의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어 많은 여행객들이 찾는다. 현재 크로아티아 대통령의 취임식 장소로 사용되며, 국회의사당으로 사용되는 '반스키 드보리 궁'과 구시청사 건물도 광장을 둘러싸고 자리하고 있다. 4월에서 9월 사이 방문한다면, 주말 정오 진행되는 반스키 드보리 궁의 근위병 교대식도 놓치지 말고 구경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