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kaneko-brothers.hatenablog.com/entry/2017/10/01/140210
국가 유형 문화재로 등록된 곳
'다케토미 섬' 최초의 현대식 선착장으로, 약 100m 길이의 부두가 바다를 향해 뻗어있다. 넓게 펼쳐진 깨끗한 바다와 함께 해 질 녘 수평선을 황금빛으로 물들이는 아름다운 일몰을 감상하기 위해 여행자들이 즐겨 찾는다. 국가 유형 문화재로 등록되어 국가의 보호를 받고 있으며, 일본 여배우 '아오이 유우' 주연의 영화 '편지'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물소차 투어를 통한 니시 산바시 감상
'다케토미 섬'에서 물소차를 타고 들어올 수 있는 '니타 관광 물소차 투어'가 마련되어 있다. 예약을 통해 각자의 일정에 맞춰 투어를 진행할 수 있으며, 투어 도중 니시 산바시 부두 앞에 멈춰 탁 트인 에메랄드빛 바다의 경관을 감상하며 기념사진을 남기기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