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facebook.com/imariookawachiyama/photos/a.673275569360689/1416870791667826
도자기 관련 명소가 모여 있는 곳
도자기 테마 여행을 즐기기 좋은 지역. 타국으로 끌려와 일본 최초의 백자를 완성한 '이삼평'이 살았던 '이마리 도자기 마을'과 그를 기리는 '도잔신사'를 비롯해, 중세 유럽풍으로 꾸며진 테마파크 '아리타 포세린 파크'가 위치해 둘러보기 좋다. 지역 역사와 도자기 문화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여행지로 안성맞춤이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기기 좋은 도자기 체험과 쇼핑
아리타 지역의 도자기를 말하는 '아리타야키'가 마을 곳곳에 장식되어 있으며, 마을 내 즐비한 상점과 공방에서는 도자기를 직접 구매하고 만들어 볼 수 있다. 버스 안내판과 건축물의 장식들도 도자기 재질로 만들어져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고, 일본 소도시 만의 한적한 분위기가 느껴져 여유롭게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