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353900830000&pageNo=1_1_1_1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는 천혜의 자연
제주에서 가장 높은 오름으로, '한라산 성판악 탐방로'를 이용하면 만날 수 있다. 장마철이 되면 약 250m 깊이의 분화구에 물이 모여 하늘을 그대로 담은 투명한 호수를 만들어내는 것이 특징이며, 겨울에는 호수가 빙판으로 변화한 아름다운 설경을 자랑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또한, 운이 좋으면 오름 주위를 뛰어노는 노루떼도 만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