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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시계탑
개스 타운을 상징하는 랜드마크이자 대표 포토 스팟. 만들어진지 100년도 훨씬 넘어보이는 고풍스러운 모습이지만, 19세기 분위기를 간직한 개스 타운의 분위기에 맞춰 근대 양식을 차용해 1977년 제작되었다. 15분 간격으로 증기를 내뿜는 순간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로, 밤에 방문하면 주변 가로등 불빛과 시계에서 나오는 증기가 함께 연출하는 몽환적인 야경도 감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