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궁 야경을 감상하기 좋은 공원
태국 왕실의 화장터로 사용되던 곳으로, 본래의 이름은 '퉁 쁘라멘(왕실 화장터)'이었지만 태국 짜끄리 왕조의 '라마 4세'에 의해 지금의 이름을 얻게 되었다. 특별한 행사가 없을 경우 일반에게도 개방하고 있어 산책하거나 휴식을 취할 수 있으며, 저녁 시간에 인근에 있는 '왕궁'의 야경을 감상하기 좋은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왕실 소유의 광장
태국 국왕의 생일 축하연이나 고위 왕족의 화장 행사, 결혼식 등이 열리는 왕실 소유의 광장이다. 매년 태국의 신년 행사와 '시리킷 왕비' 탄생일을 기념하는 행사, '송크란 축제', 왕실 풍년 기원제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해 많은 사람이 방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