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세기에 지어진 오래된 사원
14세기 란나 왕국의 마하프롬 왕이 지은 치앙라이의 가장 오래된 사원 중 하나로, 건물 안팎을 화려하고 정교하게 조각한 뒤 금박을 이용해 치장하는 전형적인 '란나 양식'으로 지어졌다. 사원 기둥과 실내 공간의 배치는 유럽 성당의 건축 양식과 비슷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사원 내부에는 황금빛 체디와 불상, 조형물 등 다양한 종교적 볼거리들이 있다.
출처 res.cloudinary.com/titicaca-imgs/image/upload/v1551359188/823c5a9b-ab78-4388-92aa-1044cfeea3da-519875.jpg?id=337173
사자 불상 '프라싱'이 있던 장소
치앙마이의 '왓 프라싱 우라마하한'에 있는 태국의 국민 사자 불상 '프라싱'이 본래 있던 사원으로, 사원의 이름 역시 '신성한 사자의 사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현재 이곳의 불당에 있는 불상은 모조품이니 방문 시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