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instagram.com/p/CkxgCIivu5w/
하늘과 땅 사이를 오가는 로프웨이
1950년대 운행을 시작한 로프웨이. '니타패스 역'에서 '묘켄다케 역'까지 약 500m의 거리를 3분 안에 이동할 수 있으며, 2개의 로프웨이 카가 12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숙련된 전문가가 수동으로 조작한다는 점이 특이하며, 레트로 감성이 물씬한 곤돌라 외, 내관을 배경으로 인증샷을 남기기 좋다.
출처 www.facebook.com/unzenropeway/photos/pb.100063165103257.-2207520000./1106263152885636/?type=3
계절별로 다른 자연을 조망하기
커다란 창을 통해 '운젠 온천'의 전경이 한눈에 담긴다. 사계절 모두 색다른 경치를 자랑하며, 가을에 알록달록하게 물든 단풍과 겨울의 흰 설경이 특히 아름답다. 정상에 도착하면 '묘켄다케 전망대'에서 탁 트인 전망을 감상하며 잠시 쉬어가기 좋고, 내려온 후에는 마스코트 인형과 기념품을 판매하는 숍을 둘러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