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절마다 달라지는 풍경이 매력적인 동네
예로부터 보존해 온 자연 경관이 돋보이는 온천 마을. 높은 온도로 분출하는 수증기와 독특한 유황 냄새가 동네 전체를 뒤덮는 것이 특징이다. 약 30곳의 지열 지대가 모인 '운젠 지옥'이 대표적인 명소로, 봄, 여름, 가을, 겨울 모두 다른 풍경을 선사해 대자연을 만끽하기 좋다.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Unzen_onsen_mainroad2.JPG
여유롭게 즐기는 액티비티와 온천욕
마을의 전경을 내려다볼 수 있는 '운젠 로프웨이'와 가볍게 발을 담구는 '족욕 광장', 골프장 등이 있다. 이외에도 실내에서 프라이빗하게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료칸들이 있고, 숙박 없이 당일치기 입욕도 가능해 가볍게 즐기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