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Yokaichi_Gokoku_01.JPG
시간이 멈춘 듯, 고스란히 남아 있는 옛 모습
'고쇼지'부터 '우치코 역'까지 길게 이어진 오랜 역사 거리. 18세기 에도 시대부터 메이지 시대에 걸쳐 번영해온 곳으로, 당시 목랍 생산을 하던 거상들의 주택이 자리해 있다. 현재는 일본의 '국가 중요 전통적 건조물군 보존 지구'로 인정받았으며, 과거의 모습을 간직한 거리가 고즈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Yokaichi_Gokoku_07.JPG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특색 있는 상점들
오랜 가옥을 활용해 지은 박물관, 게스트 하우스, 카페 등이 자리해 함께 둘러보기 좋다. 또한 지역 특산품인 전통 양초 가게와 곳곳에 자리한 명소와 문화재를 천천히 둘러보기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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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치코자
다이쇼 일왕의 즉위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전통 소극장
가미하가 저택
메이지 시대 때 목랍 산업으로 번성한 '가미하가' 가문이 세운 저택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Yokaichi_Gokoku_07.JPG
혼하가 가문 저택
아름다운 일본식 정원을 갖춘, 중요 문화재로 지정된 '혼하가' 가문 저택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Omura_Residence.jpg
오무라 가문 저택
에도 시대 '오무라' 가문이 거주했던, 국가 중요 문화재로 지정된 저택
출처 www.facebook.com/photo.php?fbid=892845169219124&set=pb.100054809468262.-2207520000&type=3
우치코 역사민속자료관
에도 시대부터 다이쇼 시대까지 옛 생활 모습을 생생하게 재현한 전시관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Kousyouji_02.jpg
고쇼지
온화한 미소의 거대 와불상이 맞이해주는 평화로운 분위기의 불교 사찰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Yokaichi_Gokoku_09.JPG
요카이치 · 고코쿠의 거리 보존 센터
'요카이치・고코쿠의 거리'를 보존하기 위한 기술과 자료를 전시한 박물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