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치아에서 가장 오래된 다리
12세기에 나무로 지어졌다가 16세기에 대리석으로 재건된, 베네치아 최초의 대리석 다리. 튼튼한 대칭형의 아치교로, 베네치아를 상징하는 대표 다리로 유명하다. '그랜드 캐널'에 자리한 네 개의 다리 중 가장 오래되었다고 알려져 있으며, 다리 위에 귀금속, 가죽제품 등을 파는 상점이 자리해 있다.
출처 http://res.cloudinary.com/titicaca-imgs/image/upload/v1546200688/04b5b307-9be1-4933-a202-a96a87ab53fd-2237582.jpg?id=254132
밤낮을 가리지 않는 인기 명소
다리 위에서 보는 일출과 일몰, 그리고 야경은 베네치아 그 어느 곳에서 보는 것보다 아름답다고 입소문이 나 있어 이를 보기 위해 많은 여행객들이 모인다. 예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는 포토 스팟이며, 수로를 오가는 곤돌라와 보트를 구경하기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