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교통수단이 이동하는 수상 경로
베네치아를 가로지르는 운하로, 과거부터 도시의 수상 경로로서 기능했다. 오늘날에도 다양한 교통수단이 운행되고 있으며, '바포레토'라 불리는 '대운하 수상버스'가 가장 대중적이다. 그 외에도 수상택시나 전통 보트 '곤돌라'를 이용해 운하를 건널 수 있으며, 도시 곳곳에 위치한 선착장에서 탑승이 가능하다.
여행객에게 인기 있는 관광명소와 맞닿아 있는 운하
운하 양옆으로는 여행객들에게 유명한 '페기 구겐하임 미술관', '베네치아 아카데미아 미술관' 등의 볼거리가 인접해 있다. 여유롭게 산책을 즐기고 싶다면 '아카데미아 다리', '리알토 다리'를 건너면서 운치가 좋은 도시 풍경을 감상해 보는 것도 좋다.
출처 res.cloudinary.com/titicaca-imgs/image/upload/v1546200688/e4873889-b5d5-4efe-990d-78fa990f5844-2237582.jpg?id=254133
리알토 다리
'그랜드 캐널'을 가로지르는, 베네치아 최초의 대리석 다리
출처 www.facebook.com/ThePeggyGuggenheimCollection/photos/a.439691142054/10157133442717055/?type=1&theater
페기 구겐하임 미술관
'피카소', '칸딘스키' 등 세계적인 예술가들의 작품이 모여 있는 미술관
출처 www.facebook.com/gallerieaccademiavenezia/photos/a.638326362852062/1671930702824951/?type=3&theater
베네치아 아카데미아 미술관
베네치아파 회화 중심으로 구성된 미술관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Accademia_bridge_in_Venice_(South_East_exposure).jpg
아카데미아 다리
베네치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목조 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