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속 40여 년간 보존된 천혜의 자연
41년간 군사 통제 구역이었던 길이 개방되어 산책로로 만들어진 곳. 하늘 한마당에서 하늘 마루까지 3.2km에 이르는 길이다. 40년 동안 사람들이 발길이 닿지 않아 생태가 보존되어 우수한 자연 경관과 함께 맑은 공기를 마시며 힐링할 수 있다. 하늘길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서울 시내와 '인왕산', 북한산, 북악산을 조망할 수 있으며, 도심의 반짝이는 야경으로도 유명해 시원한 바람과 함께 여유롭게 드라이브를 즐기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