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하고 편안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
다케토미 섬의 콘도이 비치는 안이 훤히 보일 정도로 맑은 에메랄드빛 바닷물과 고운 모래사장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곳이다. 파도가 잔잔하고 수심이 얕아 어린이도 안전하게 해수욕을 즐길 수 있으며, 시원한 빙수를 판매하거나 파라솔, 비치 체어 등의 물품을 대여해주는 간이 매점도 들어서 있어 편안한 휴양을 보내기 좋다.
출처 okinawalife.hatenablog.com/entry/2018/03/26/200000
썰물 때에만 모습을 드러내는 모래섬
일본의 베스트 비치로 손꼽히는 콘도이 비치는 썰물 때에 방문하면 바닷물이 빠져나간 뒤 나타나는 하얀 모래섬을 볼 수 있다. 새하얀 모래사장과 대비되는 푸른 하늘이 광활하게 펼쳐진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무릎까지 오는 얕은 물속을 걷다 보면 해변 중간에 생긴 작은 모래섬에도 도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