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facebook.com/MuseeEugeneDelacroix/photos/a.206113493945/10155956991388946/?type=3&theater
거장의 개인 소장품을 볼 수 있는 곳
프랑스의 7월 혁명을 상징하는 걸작 '민중을 이끄는 자유의 여신'을 그린 '외젠 들라쿠르아'가 생의 마지막을 보낸 아파트. 1971년 국립 박물관으로 개관했다. 들라쿠르아의 회화를 포함해 소소한 스케치와 그가 실제 사용하던 미술도구, 수집품과 편지 등 다른 박물관에서는 볼 수 없는 거장의 개인적인 소장품들도 구경할 수 있다.
출처 www.facebook.com/MuseeEugeneDelacroix/photos/a.206113493945/10153614589483946/?type=3&theater
아름다운 정원과 비밀 아틀리에
박물관 뒤편에는 들라크루아가 생전 조경하던 아담한 정원이 자리하고 있다. 따뜻한 햇빛을 받으며 가볍게 거닐기 좋아 방문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박물관 내부 위층의 붉은색 아틀리에의 비밀 공간도 놓치지 말고 둘러보자. 루브르 박물관과의 통합권을 구입하면 두 박물관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