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heritage.go.kr/heri/cul/culSelectDetail.do?ccbaCpno=1123505830000&pageNo=1_1_1_1#
넓은 마루에 앉아 보내는 여유로운 시간
보물 제583호로 지정된, 전주를 찾아온 벼슬아치와 사신을 대접하고 묵게 하던 조선 시대 숙소(객사, 客舍)이다. 현재 길고 넓은 마루에 앉아 쉬어가기 좋은 휴식처이자, 수십 년간 전주시민의 만남의 장소로 사용되고 있다. 주변으로 다양한 맛집과 카페가 들어선 '객리단길'이 형성되어 있어 함께 둘러보기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