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oki-park.jp/sp/shurijo/kr/about/3798/3827
슈리성 스탬프 투어의 마지막 코스
15세기 건축되어 1945년 오키나와 전투 당시 파괴되었으나, 1992년 다시 재건된 슈리성의 성문 중 하나이다. 본래 슈리성의 유지 보수를 위한 자재들이 오가던 곳으로, 수리용 목재가 자주 드나들었다 하여 '고비키몬(목예문, 木曳門)'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현재는 완만한 지형 덕분에 휠체어 이용자들을 위한 입구로 사용되고 있으며, 경사로 아래의 종합 안내소에서 기념 스티커를 받을 수 있는 슈리성 스탬프 투어의 마지막 코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