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사이판 여행 <별빛투어> 를 다녀왔다.

사이판 별빛투어 사진으로는 담을 수 없는 아름다움

싸이판 별빛투어

살면서 가장 많은 별을 본 날입니다.⭐️💫⭐️
저녁에 리조트로 픽업을 와주셔서
편안하게 이동할 수 있었어요. 
가이드님이 별자리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셨고
사진사님도 사진이 잘 나오는 포즈를 추천해주셔서 패키지의 장점을 느꼈던 투어였습니다. 
덕분에 좋은 추억으로 남았습니다.🫶🫶

만세절벽이 포인트 입니다 
업체랑 가셔야 사람과 별이 나오는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저는 개인이 차빌려서 가서 하늘 사진만 찍어왔습니다 

아이폰: 
노즐 최하 
타이머10 
밝기 최하 
삼각대 로 찍으면 이렇게 나옵니다. 

업체가 데려갈 때 흰옷 밝은옷 입어야 사진 잘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업체안끼고 직접 운전해서 가는 길(에 왜놈 자살 절벽과 한국인 위령탑이 있음)에 머리푼 흰옷 입은 여성분들 때문에 기절 초풍 하는 줄 알았읍미다. 
귀신들인줄 알았고요 조상님들이 후손 데리러 오신줄 알았네요 ㅜ 
애플워치가 주인 뒤지는줄 알고 난리가 났구요 
운전 조심하세요 

사이판은 가로등이 위에 있고 매우 어두워서 잘 안보여요 

밤 운전은 서행으로.

정말 하늘의 은하수도 보이고 너무이쁩니다 
연인과 가족과 꼭 가셔요 

사진에 보이는 별은 정말 새발의 피 ㅠㅠ
정말 쏟아질것같은 별들이 잔뜩있던곳이에요!!!
바부도 유쾌하고 포즈도 여러개 선정해주고 친절하구~!!!!
돗자리에 누워서 밤하늘을 보는데 너무너무너무 좋았던 별빛투어입니다❤️ 강추!!!!!!

안내해주시는 분이 한국인분이셔서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별빛 투어인 만큼 살면서 가장 많은 별들을 볼 수 있었고 사진도 찍어주셔서 좋은 추억 만들고 올 수 있었습니다~
투어 시간대상 늦은 저녁이여서 이후 일정은 따로 안잡으시는거 추천드릴게요~


사이판 별빛 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