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Tulum_-_04.jpg
마야인들의 지혜가 돋보이는 건축물
'툴룸' 내 절벽에 위치한, 돌 하나하나를 쌓아 만든 고대 마야 신전. 중앙이 비어있는 사각형 구조로, 바다에서 거센 바람이 불면 내부가 공명해 커다란 소리를 내도록 설계되었다. 이를 통해 태풍이나 각종 자연재해를 대비했던 고대 마야인들의 지혜를 엿볼 수 있다.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Tulum_-_Tancah_4.jpg
드넓은 바다를 조망하기 좋은 뷰 포인트
가슴이 뻥 뚫리는 듯한 카리브해를 바라볼 수 있는 곳. 신전 옆에 자리한 전망대에 서서 에메랄드빛 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야자수와 신전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남기기 좋다. 전망대 옆에 위치한 계단 아래로 내려가면 아담한 해변이 펼쳐져 휴식하기 제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