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blog.naver.com/apple_bee/222255753018
공원 곳곳에 조성된 귀여운 포토 존
푸른 남한강을 따라 조성된 공원으로, 강변 산책로와 놀이터 등이 잘 마련되어 있어 아이와 나들이하기에 안성맞춤이다. '물소리길 4코스' 구간에 포함돼 자연을 만끽하며 트레킹을 즐길 수 있고, 곳곳에 달, 토끼, 액자 모양의 귀여운 포토 존이 조성돼 예쁜 기념사진을 남기도 좋다. 봄이면 강변을 따라 하얀 벚꽃이 낭만적인 풍경을 자아내고, 겨울이면 눈 덮인 설경이 만들어내는 고요한 풍경이 색다른 멋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