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 한 장면을 거니는 듯한 이국적인 분위기
산토리니 특유의 분위기를 만끽하기 좋은 마을. '칼데라 지형'으로 깎인 절벽 위에서 바라보는 바다 전경이 감탄을 자아내는 곳으로, 하얀색과 푸른색의 건축물들이 어우러져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거리를 따라 다양한 기념품 상점을 구경하며 걷거나 레스토랑에 들러 여유 부리기 좋고, 중간중간 아름다운 명소들도 자리해 이국적인 건물을 배경으로 기념사진 남기기 제격이다.
이아 성
해안선을 붉게 물들이는 일몰이 황홀한 풍경을 선사하는 르네상스 시대 성
아무디 베이
아름다운 일몰과 반짝이는 윤슬이 조화로운 풍경을 자아내는 해변
파나기아 교회
'이아' 마을 중심에 자리한, 새하얀 외관과 푸른 지붕이 돋보이는 정교회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Blue_Domed_Church_-_Oia,_Santorini,_Greece_-_20_July_2008.jpg
블루 돔 교회
광고의 한 장면같이 청량한 사진을 남기기 좋은 파란색 돔 지붕의 교회
닉 노미쿠
'이아' 마을의 다채로운 숍들이 모여 있어 구경하며 걷기 좋은 메인 거리
출처 commons.wikimedia.org/wiki/File:Windmill_in_Oia.jpg
이아 풍차
새하얀 건축물들과 어우러져 일몰 시간이면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풍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