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www.facebook.com/torontounion/photos/a.1729880373965610/2110903992529911/?type=3&theater
근교 도시와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곳
1927년 세워져 일일 방문객 약 30만 명을 자랑하는 캐나다에서 가장 크고 붐비는 기차역. 몬트리올, 오타와, 킹스턴 등 캐나다 각 지역으로 향할 수 있으며, 약 25분 만에 토론토 피어슨 국제공항에 도착할 수 있는 '유피 익스프레스'도 탑승할 수 있다. 하루에 1회뿐이지만 나이아가라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노선도 운행하고 있어, 근교 여행을 위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출처 www.facebook.com/torontounion/photos/a.1729880373965610/2149531298667180/?type=3&theater
고대 그리스 신전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인테리어
교통뿐만 아니라 고풍스러운 인테리어의 역사 건축물을 보기 위해 찾는 사람들도 있다. 고대 그리스 신전을 연상케 하는 원기둥과 석회석으로 덮힌 260m 높이의 웅장한 정면, 아치형 천장 등으로 화려하게 장식되어 있어,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세계 역사 유적 1001'에 선정되었다. 매년 여름에는 '서머 페스티벌'이 열려, 영화와 라이브 공연 등 각종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